★★★★14 [NL]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 김수지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 김수지 지음/오후 발매일 : 2014/7/4 여태껏 애용해온 알ㄹㅏ딘에 이런 정보 복사 기능이 있는 줄 모르고 일일히 주소 따서 붙여넣기 했던 내 어리석은 과거... 이제는 안녕ㅠ.ㅠ 한국 작가의 로맨스 소설을 굉장히 오랜만에 읽어봤다... 라기보다 요즘은 가벼운 TL 소설을 주로 읽어서 그 외의 책을 읽어본 것 자체가 오래된 듯함. 반성해야지.;; 현대물, 잔잔하다면 잔잔하고 격정적이라면 격정적인 책이었는데, 남자 주인공이 꽤 마음에 들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비록 씬 부분 나올 때마다 집중을 못 해서 일주일 걸려 읽었지만! 씬이 맘에 안 들어서 그런 게 아니라 행위 위주의 BL, TL 노블에서조차 씬 부분은 부담되어 스킵하다시피 하는 나이기에... 너무나 불행한 과거를 가졌기.. 2016. 4. 2. [NL] 탈바꿈-화족가의 비밀(なりかわり―華族家の秘めごと) / 마루키 분게 탈바꿈 - 마루키 분게 지음, 최나연 옮김, 카사이 아유미 그림/앨리스노블 발매일 : 2015/11/2 (2012/9) 아무래도 이 작가님이랑 잘 맞나봐...ㅠㅠ 재, 재밌어! 씬도 적당(?)해서 좋아! 아래에 적은 단죄의 미소에 대해 개인적인 평이 안 좋은 게 탈바꿈 읽은 바로 다음에 읽어버려서 그런 것 같음. 이렇게 질척하고 광기 흐르는 전쟁 같은 사랑 아닌 피폐물을 본 뒤 포카포카(?) 능욕물을 보니...ㅠㅠ 마루키상 작품 중 귀신의 사랑보다 이쪽이 재밌었음. BL 작품을 더 많이 쓰시는 것 같아서 다음 번엔 그쪽에 도전을 해볼까 싶다. (본심 : 뭔 작품 제목마다 형제 양아버지 의붓오빠 이런 게 들어가...;; 꼭 봐야지^-^!!) 초반에 여주가 질 나쁜 남자들에게 걸려 정조를 잃을 뻔한 장면에서.. 2015. 11. 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