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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CD

[BL] オレだけ見ないと××しちゃうぞ

by hono_ 2015. 11. 15.

발매일 : 2015/9/18

출연 : 村瀬歩(闇満) × 前野智昭(由梨圭一) 외


 소꿉친구는 최강 흉악 귀여운 얀데레 공!?

 훈남임에도 불구하고, 대쉬해오는 여자는 하나도 없이 동정!?

 왜냐하면 「케이이치에게 목숨을 건?」 소꿉친구 미치루가 암약하고 있으니까――!! 「언제나 케이쨩을 지켜보고 있어」 (←도청)

 「케이쨩 거라면 뭐든지 핥을 수 있다구?」 (←쓰레기 보관)

 지나친 사랑은, 이미 범죄행위!! 스토커―…!?

 무거운 사랑의 사슬로부터, 케이이치는 과연 도망칠 수 있을 것인가…!?

 얀데레 소녀공 미치루×동정 훈남수 케이이치의 폭주하는 사랑이 드라마CD화!


 무라세 목소리 너무 귀엽잖아...!!!!!!!! 를 외치며 이불을 좌삼삼 우삼삼 굴렀음; 이미 내용은 1도 신경 안 쓰이고 케이쨩♡할 때의 청순가련함에 헤롱헤롱ㅠㅠ 아니 이전에 무라세가 우케로 등장하는 벨 씨디에서의 인상이 흐릿했어서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이번에 맡은 역할이 엄청 잘 어울렸다!! 앞으로도 세메로 더 출연해줬으면 좋겠다!! 귀여운 얀데레, 소녀공 키워드 자체가 내 취향이기도 하고ㅋㅋㅋ 내용은 그냥 무난~하다고 하기엔 내가 너무 얀데레물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 같지만...; 중간에 미치루가 잠시 정신이 멀쩡(?)해졌다고 해야 하나 이상해졌다고 해야 하나... 그런 장면에서 갑자기 목소리를 내려까는데 그것도 잘 어울렸음.


 마에느는 막 잘생긴 목소리라고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요즘 들어서 이케멘 이미지가 강해짐. 최근에 한 오토메겜의 영향인가... 훈남 설정이 자연스러워. 케이이치도 귀엽고 좋았어욤. 이 씨디 자체가 머리를 비우고 들어야 재밌는 듯ㅋㅋㅋㅋ


 아, 근데 이거 들으면서 내 더러운 취향에 대해 새삼 깨달았는데... 잠깐 등장한 모브에게 케이이치가 희롱당하는(?) 장면이 이 씨디 내에서 제일 설레였다는 불편한 진실. NTR물은 (내 안의) 진리인가 봉가. 미, 미치루킁...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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