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알ㄹㅏ딘 북플 앱을 깔았는데, 이게 구매한 책 리스트 만들기랑 통계 기능도 지원되고 은근히 별점/한줄평 쓰기가 좋아서 쓰다 보니 티스토ㄹㅣ 앱의 접근성이... 새삼스레 아쉬운 느낌적인 느낌. 물론 장문의 리뷰(라기보단 찌질 감상... 갑자기 찔림)를 하려면 어차피 스마트폰 타자로는 한계가 있어서 블로그로 들어와야 하지만 컴퓨터를 몇주 동안 안 켜다 보니 전원 켜는 것조차 귀찮아져서 언젠간 포스팅을 해야지~ 생각만 하고 안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앞으로는 한달에 1회 정도는 꼭 포스팅을 하자...
왜냐하면 벼르고 벼르던 크레마 카르타를 질렀기 때문이다! 나에게 축하의 박수 짝짝짝. 더 일찍 구매할 수도 있었지만 응24와 알ㄹㅏ딘 사이에서 매우 고뇌하다가 배송일자도 그렇고 포인트가 좀 모인 덕에 그냥 응24에서 지름.
픽시브 소설 감상용이 되어버린 킨들(그나마도 최근 2차물에 대한 덕심이 식어 안 씀;)쨔응이 무용지물 된 이 마당에 적절한 지름인지는 의문이지만 안 지르고 후회하는 것보단 지르고 후회하는 것이 나으니까요! 장식용으로라도 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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