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기/BL

[BL] アイツの大本命(9) / 田中鈴木

by hono_ 2015. 10. 25.

아마존 링크 : http://www.amazon.co.jp/dp/B01510WJE8

발매일 : 2015/9/10


 초 인기남 사토와 못난이 요시다.

 두 사람은 사토의 대담한 고백 이후, 지금에 와선 믿기지 않게 공인 커플.

 게다가 이번엔 설마하던 진급까지 마치며(웃음), 귀여운 후배가 입학한다든지, 달콤한 발렌타인을 보낸다든가, 무려... 추남 마키무라가 주역이 되는 등의 학원 내 사건들이 잔뜩!

 화제의 사토와 요시다가 급작스럽게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여름 단골행사 불꽃놀이 이후의 달달한 두 사람이, 러브러브한 추가 부록 페이지에서, 설마 했던 연인 전개 발동 중!?


 포스팅이 썰렁해서 꾸역꾸역 내용소개라도 덧붙이는데 글 재주가 없어서 당췌 뭔 소린지ㅠㅁㅠ;

 9권 나온 줄도 몰랐다가 스토어 구경 중에 발견해서 얼른 읽었다. 아아... 역시 다나카 선생님이 그리는 이 아이들 너무 귀여워... 내 마음이 정화된다... 육성으로 으아아 사토 귀여워 요시다 귀여워~~ 하면서 읽음. 사토는 왜 점점 더 잘생겨지는 것일까. 요시다에 대한 사랑은 어디까지 뻗어날 것인가. 맨날 요시다 괴롭히고 거기서 희열을 얻어서 그렇지; 가끔 의외로 소심하고 자신감 부족한 면이 엿보이는게...(+CV.나캄) 더 매력있어. 누나...가 아니라 이모는 언제나 널 응원한단다 d(-_-b


 이번에 새 커플...이 될 후배들이 등장하는데 얘들도 귀여웠다. 눈치없는 하세가와군과 더욱 더 눈치없는 선배들 같으니! 그래도 선생님 작품이니까 이 둘도 잘 되겠죠. 이후의 비중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잠깐 나온 토라칭과 야마나카는 여전히 앞날이 캄캄해보였... 그래도 야마나카 토라칭 좋아하긴 해; 하는 짓이 짜증나서 그렇지;

 마지막에 사토의 독백이 이어지는 짧은 둘만의 불꽃놀이편이 있는데 이게 소개문에 나온 카키오로시인가 봉가. 이 부분이 제일 좋았다. 사토 시선에서 보는 요시다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요정 같다. 마지텐시!

'읽기 > BL'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 유실 / 해단  (0) 2017.07.26
[BL] 속죄 / 서목하  (0) 2016.12.08
[BL] 二人の弟 / 水原とほる  (0) 2015.12.19
[BL] 義父~梅花日記~ / 丸木文華  (0) 2015.11.08
[BL] 誑惑遊び / 辰巳ドロ子  (0) 201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