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5 [NL] ヴェルタレス王国物語~ヴァイス~ 발매일 : 2018/10/31 공식 홈페이지 구매 링크 위대한 용자가 건국했다고 전해지는 나라, 벨타레스 왕국. 그러나 현 국왕은 용자의 피를 이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변덕이 심해, 마음에 든 여자가 있으면 귀족이건 평민이건 상관없이 손을 대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그런 왕에게는, 서로 모친이 다른 자식들이 다섯명 있었다. 장남이며 제1왕위 계승자인 바이스 폰 벨타레스는 「건국의 용자의 재림」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문무 양도에 뛰어난 인물. 그 눈부신 은발과 아름다움, 무용은, 그 어떤 자라도 매혹시킨다. 제2왕자 그레첸은 예술에 조예가 깊어, 그 실력은 머나먼 지방에서까지 그의 그림을 원하는 상인이 방문해올 정도. 그의 인기를 잇는 제3왕자는, 뛰어난 상재를 지녀 「돌을 보석으로 바꾼다」고까지 .. 2019. 2. 24. [NL] Ability120% 발매기념SS 「죄의 부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2. 24. [NL] Ability120% 발매일 : 2018/11/28공식 홈페이지구매 링크 사립 에이세이 학원에 재학 중인 히로인은, 이전에 몹시 깊은 사랑을 했지만, 본인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헤어지게 되었었다. 그런 상처를 품은 그녀를 위로해준 것은, 같은 부에 소속된 후배 시미즈 아오였다. 「두번 다시 사랑하지 않겠어」라고 마음 속으로 맹세한 히로인이었지만, 헌신적인 아오의 노력으로 인해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게 된다. 그로부터 일년 이상이 지난 즈음, 히로인은 아오에게 데이트를 신청받는다. 과연 아오의 마음에 답해줄 수 있을지 불안하게 생각하는 히로인이었으나, 고민 끝에 승낙하게 된다. 언제나 자신을 지탱해주는 아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작은 결심이, 드라마틱한 결말에 이어지게 될 줄은, 아오 이외.. 2019. 2. 24. [NL] 몰아서 쓰는 감상 어차피 트위터에 한줄 감상 쓰고 있기도 하고 하나하나 포스팅하기엔 영양가도 없고 기력도 딸리기에 그냥 몰아서 짧게 쓰겠읍니다.... 만월의 아스모데우스 / 광승은 / 동아 / ★★★★☆ 감금/레이프(묘사가 상당히 직설적이라 보기 불편) 등 상당히 취향탈 소재가 많이 나오는 데다가 엔딩도 뭔가 찜찜한데 나는 오랜만에 잘 읽었음. 아니 인간적으로 우리 토미가 개쓰레기인 건 인정하겠는데 그만큼 인과응보도 오지지 않나요? 토미 불쌍하지 않나요? ㅜㅜ 물론 토미의 일방적 사랑 지랄에 애꿎게 쓸려나간 희생자들이 너무 많았지만 1D니까.... 남주/여주만 살아남으면 되는 로맨스물이니까.... 눈 감아주도록 하자....ㅠ 깨진 유리구두의 조각 / 열매 / CL프로덕션 / ★★★ 평이 괜찮아서 산 것 같은데 너무 별로였.. 2018. 11. 24. [BL] 나는 허수아비 1부, 2부 / 키마님 제발 나수아비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bl 이북 중에 제일 꿀잼으로 본 것 같음;; 이북에 가장 어울리는 소재, 문체 아니었나 싶음. 요새는 많이 흔해진 게임 내 랜선 연애 소재(?)인데 이 정도로 게임 플레이와 그 속의 연애.... 인간사...(?)를 잘 다룬 책은 드문 듯? 작가님 하시는 게임 궁금해짐 ㅋㅋㅋㅋ 1부는 존잘생 수와 겜랭커공의 알콩달콩 사랑 얘긴데 진짜 솔직히 너무 둘만의 세상이고 웃기긴 한데 가끔 수... 너... 재수생인데 공부는 언제 하니...? 이 생각.... 그리고 수가 그 정도로 잘생겼는데 자기 외모 자각 못하는 것도 넘 말이 안되어버림;; 아무리 눈새에 순진해도 그렇짘ㅋㅋㅋㅋㅋ 2부는 허당순진 수와 은근 복흑+재력공인데 2부가 진짜 재밌었음ㅠㅠ 고운민성 .. 2018. 9. 16. [NL] 수레멸망악심꽃 / 아리탕 무지의 베일이랑 같은 작가님이 쓰셨는데 개인적으론 이 분은 비에루보다 남녀 로맨스 쪽이 더 어울리시는 듯함.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평판도 좋고 대인관계 나쁘지 않고 멀쩡해보이는 남주가 여주로 인해서 정신 상태의 온전치 못함(?)을 드러내는 게 너무 좋음. 이게 딱 그런 느낌인데 나중에 개과천선만 안 했어도 ㅜㅜㅜㅜㅜ 카운셀링 필요없어ㅜㅜㅜㅜ 명장면은 금이야 옥이야 여주 대하던 남주가 나중에 훼까닥해가지고 여주 감금하고 온갖 고통 다 주면서 심지어 깨진 유리(...같은 무언가인데 기억이 희미함) 조각 위를 걷게 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남주 부모들 얘기가 더 흥미로웠다. 완전 개막장인데 남주 아부지가 진짜 개노답이라 맘에 들어부렀는데 비중이 티끌임... 흑....흑.... 결말이 심심.. 2018. 9. 16.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