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5 [BL] 무지의 베일 / 아리탕 역키잡물은 빛과 소금이며 진리입니다. 내 모든 취향의 근간임. ...이라서 너무 기대하며 읽었던 모양. 야망쩌는 황태자(수)가 눈앞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어린 공을 이용하기 위해 잘 달래고 사랑하는 척하며 키우다가 뒤통수 맞는 내용인데 솔직히 공수 캐릭터가 바뀌었으면 더 취향이었을 것 같다.... 그치만 그럼 또 전형적인 황제집착공x순진불행수(?)라 진부했을 것 같고....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긴 하는데 뭔가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한 듯? 2권까지는 흠... 스킵 버튼이 필요하군요...ㅎ 하면서 읽었는데 3권에 수의 집착이 시작되면서 좀 흥미진진할라 하는 순간에 끝났음. ㅎㅎ 그런데 이 집착도 뭔가 작위적인 집착인 게, 사랑이라기보다 기억 잃은 시절 공에게 학습된 애정이랄까 그런 느낌인데 뭐... .. 2018. 9. 16. [BL] スクラッチブルー / 三ツ矢凡人 공 얼굴이.... 몹시 귀여움.... 그래서 샀다.... 내용 ㄸr위.... 라고 했지만 사람 심리라는 게 아예 기대를 안 할 순 없었던 것인데 정말 내용이 1도 없음. 뭔가 있어보이게 초장부터 씬 넣고 난폭한 공과 순진무구한 공 중 어느 쪽이 진짜 공인지 막 헷갈리시죠~?ㅎㅎ 이러는데 읽다가 어이상실한 게 나뿐만이 아닐 것ㅎㅎㅎ 하지만 료타가 너무 귀엽습니다.... (중요해서 두번 씀) 내 변치않는 소나무 같은 취향 중 하나인데 멀쩡하게 생겨서 약간 나사빠진 듯한, 수가 지켜줘야 되는 공(이거 남여, 여여 커플에도 그대로 적용됨) 너무 귀엽고 좋음ㅠㅠ 작화도 전체적으로 예쁜 편이고.... 그런데 너무 노잼 노감동이라 전 이거 남에게 추천 못할 것 같구요.... 대신 서브 공...수....? 같은 시바사.. 2018. 6. 27. [NL/PSV] 空蝉の迴 올클리어 번역이 애매해서 이하로는 우츠세미로 부를 것 카이->유즈루 루트까지 마친 뒤 한 반년 동안 비타를 방치한 관계로 ㅠㅠ 최근에 겨우 올클리어했는데 사실 기존에 깬 두 캐릭터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부분.... 재미없어서 접은 건 아니고 엇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아껴해야지? 하다가 정말 그대로 비타도 방치한 채 잊어버렸다;; 물론 그 사이에 충격과 공포의 나비사건이라든가 무언가를 플레이하긴 했지만 이것에 대한 얘기는 언젠가... 다시... 하기로 하고.... (영원히 안 할 수 있음) 반쯤 플레이하고 나서의 심정 : 마타타비 신작... 신작을 사자....! 겸사겸사 아마존 평가와 가격도 곤두박질친 마타타비 첫작 리어 펠레스도 함께 샀음ㅎㅎ (이것도 영원히 안 할 수 있음) 얀데레 좋아하는 사.. 2018. 6. 27. 젤다 야숨하느라 책 안 읽은지도 꽤 됨 ㅎㅎㅎㅎ 갓겜...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발이 너무 좋음 잘생긴 츤데레 새ㅠㅠ 2018. 3. 25. ㅎㅎ 이제 여한이 없다 ㅎㅎㅎㅎ 프아서가 세계최고미남임 암튼 그럼 ㅎㅎ 2018. 3. 9. 페그오 신년 확챠 결과 흑잔 뜸 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성능충 소원 풀어서 너무 신나는 거임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어쌔신 5성이 없어서 4술사 돌려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못 뽑을 확률이 높아보여서;;; 피규어력 높은 캐를 기대하고 3기사 돌렸는데(대표:프밥, 암굴왕...) 화면 뜨자마자 눈 비빔;;;; 딜라야 오늘 하루만 큰절 받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로써 (보구레벨은 다 1이지만) 길공멀쿠얼흑잔이라는 초창기 목표 달성! 거기다 중간중간 픽업 때 오지만 아마쿠사 마마도 뽑았고... 4성 중 헤클도 뽑았고... 이제 성능 안 보고 순수하게 피규어력으로만 승부볼 거임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내 최애 길가 보업은 해주고 싶으니까 이번 단독 픽업까지만 돌려보고....ㅎㅎㅎㅎㅎㅎ 2018. 1. 1.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