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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SV] 닌코이 팬디 진행 중 본편은 피습 버전 사서 바로 올클하고 비타판으로 다시 나온 본편+속편도 DL판으로 사자마자 거의 올클해버린 것 같은데 이번 팬디는 왜 이리 진척이 없는지 ㅠㅠㅠㅠ 심각하게 스토리 노잼임...; 내 최애 핫토리+사나다 루트만 하는데 일주일 걸림;;; 그리고 사나다는 뭐 언제나의 어른스럽지 못한 후견인 겸 스승 겸 연인인데 나의 핫토리는 이렇지 않아!!!!!! 공략캐 카운셀링 따위 필요없다구!!!!! ㅠㅠ 지금 심각하게 다른 게임으로 갈아끼울까 고민 중인데 한번 빼면 절대 다시 시작 못할 것 같아서 ㅎㅎ 꾸역꾸역 키리가쿠레 루트 시작.... 목표는 일주일 안에 대충 스킵해가며 전체 엔딩 보고 손 터는 건데 과연~~~~ 2017. 12. 25.
[BL] デリぽちゃ~野獣のHなごはん~ / 野々宮ちよ子 발매일 : 2014/11/10 전작 부사맨으로 유명한(?) 노노미야씨 작품이 킨들판으로 나와있길래 호기심에 사봄. 내용은 뭐 전작이랑 크게 차이없는... 발군의 미모를 가졌지만 식욕이 없고 매사에 의욕도 없는 공이 뚱뚱하고 착한 수에게 뻑가서 이챠이챠하고 사귀게 된다는 뻔한 얘기. 인데 공이 정말 예쁘게 생김. 미인 공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정확히 꿰뚫음ㅎㅎㅎㅎ 그리고 나의 숨겨진 또 하나의 비밀스런 취향... 그것은... '데부'였던 것이다.... (엄근진) 2017. 12. 25.
[BL] 性格悪い受がぐずぐずに泣かされる本。 / 桜日梯子 他4名 발매일 : 2016/1/9 제목의 상태가...? 디지털본은 수위 문제 때문인지 전연령 버전(?)으로 수정됐다길래 종이책으로 살랬더니 아무리 찾아봐도 안 뜨길래;;; 걍 킨들판으로. 순전히 다나카 선생님 파트 보려고 산 책인데 사고 보니 모토니 여사도 참여하셨네 심지어 혼자 차원이 다르게 딥다크야오이임 ㄷㄷㄷㄷ 역시 뚝심있는 우리 여사님 ㄷㄷㄷ 엔솔치고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나쁘지 않았는데 내 맴 속 순위는 역시 다나카 선생님이 1위고 그 다음으론 마이지(?... 상의 라는 단편이 재밌었다. 성격 더러운(라기보다 도가 붙는 츤데레) 수가 H할 때만 솔직해지는 자신을 바꾸고 싶어서 노력하는 얘기. 뭔가 공이 되게 지미하게 생겼는데, 얼핏 좋은 사람 같으면서도 연상인데 학생을 아무렇지 않게 호텔로 데려가서 삐.. 2017. 12. 25.
[BL] 테이크 투 / 쇼시랑 [BL] [합본] 테이크 투 (Take Two) (전2권) - /수려한 2015/3/11 스물아홉의 어느 날, 동생의 꾐에 빠져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 롭은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악마를 만나 아홉 해를 거슬러 회귀하게 된다. 그리고 스무살이 되어 깨어나 보니 이게 웬걸. 미래에서 그를 죽이려 했던 동생은 아직 어리고 다정하기만 해서 롭은 도저히 제게 일어났던 끔찍한 일을 믿을 수가 없다. 안 좋은 꿈을 꾸었던 셈 치고 다시 한 번 잘 지내 보려 하지만 여전히 동생이 너무 무섭다. 두 사람의 미래는 바뀔 수 있을까? 처음 읽을 때의 감상 : 아니 동생자식 넘흐 냉정하네,,,, 다 읽고 난 후의 감상 : 첫 장면 에로틱,,, 성공적,,,, 나름대로 얀데레인 공인데 회귀(?) 후의 수한테 우쭈쭈 우쭈.. 2017. 7. 26.
[NL] 연담 / 정혜 연담 - 정혜 지음/가하 에픽 2017/4/4 “주인님, 애(愛)란 무엇인가요? 어째서 생겨나는 것입니까?” “그것은 심의 근원이란다.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본디 품고 있는 것이지.” 천술사 유가에게 잡혀 그의 비복이 된 요신 홍주. 연심을 품고 상대를 그리며 살아가는 이들의 아픔을 덜어주는 주인의 곁에서 홍주도 힘을 보태며 지내던 중, 어느 순간 주인을 보면 가슴이 뛰고 있음을 깨닫는데……. ‘주인이 좋다. 그의 비복이라 좋다.’ “자고로 사내가 뭇 여자에게 잘해주는 것은 모두 흑심이 있어서이지. 아무 생각 없이 친절한 경우는 없단다.” “그럼…… 주인님은요? 주인님도 제게 잘해주시지 않습니까.” “나는 제외다.” “어째서요? 주인님도 사내이지 않습니까.” “내가 나의 것을 중히 여기는 걸 흑심이라고 .. 2017. 7. 26.
[BL] 2111(이일일일) / 돌체 [세트] [BL] 2111(이일일일) (총3권/완결) - 돌체 지음/이클립스 2017/7/21 의뢰를 받고 홍콩 섬으로 향한 수리공 림. 그런데 의뢰인은 뜻밖의 인물이었다. “오랜만이야.” 낯이 익은, 수없이 꾼 악몽 속의 흰 얼굴…… 뤄신. 그는 여전히 차가운 멸시로 수치심과 두려움을 안겨 주며 림을 절벽 위의 한 저택으로 끌고 갔다. 게임의 초대장을 받은 참가자들이 모여 있는 그곳으로. “제발 보내 줘!” “차라리 덤벼들기라도 했으면 혐오스럽진 않았을 텐데 말이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돌아가고 싶어 하는 림을 조롱하고 무시하는 뤄신. 때마침 발생한 사건에 결국 림은 저택에 발이 묶이고 만다. 의문의 메시지와 전염병 ‘솔로몬 그런디’에 감염된 시체. 그리고 폭설과 고립. 연이은 재난에 저택.. 2017.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