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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乙女11

[NL/PSV] 세븐스칼렛 올클리어 게임에 대한 사전 정보 하나도 없이 구매한 것치고는 그럭저럭 선방(?)침. 때때로 다가오는 긴장감, 오싹한 분위기 같은 것이 맘에 들었다. 이게 과연 오토메 게임으로서의 가치와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약간 오토메이트에서 몇년 전에 나온 시라츠유 생각나는데 그것보단 구성이며 연출이며 스토리며 훨씬 잘 짜여짐. 각 캐러 굿엔딩 → 진상 루트 개방 → 최종 루트 개방 진상 루트 보고 난 뒤 각 캐러 굿엔딩을 다시 보면 내용이 좀 추가됨. 이런 부분은 나름 섬세하게 신경쓴 것 같은데 난... 토아는... 추가 부분 보고 싶지 않았다ㅠㅠ 꿈도 희망도 없잖아!! 캐러별 간단 감상 히노 : 애 자체가 가벼워보여서 방심했더니 생각보다 과거가 무거움. 자키 연기가 괜찮다...!? 노말 엔딩은 사망 네타. .. 2016. 12. 11.
[NL/PSV] 피리오드 큐브 올클리어 일마존에서 리젯게에 가깝다는 평을 보고 별 기대없이 질렀는데, 오랜만에 좋은 의미에서 기대를 배신당한 게임>_ 2016. 12. 3.
[NL/PSV] 경계의 백설 (鏡界の白雪) ※ 「경계의 백설」 배너에 사용되고 있는 이미지의 저작권은, 아이디어팩토리 주식회사에 귀속됩니다. ▶ 기 종 : PSV▶ 장 르 : 광기의 세계로 유혹하는 연애 ADV▶ 발매일 : 2016/5/26 (예정)▶ 등 급 : 15세 이상시작은 석류 나무. 2학년 대학생에 맞은 여름.[세계의 거울전]이라는 이름의 전시회에 갔다.그 날은 우연히도 예전에, 내가 추락사고를 당했던 날이었다.하지만, 그것도 지금에 와서는 그저 어린 시절의 추억. 전시회에서 나는, 8명의 남자들과 만나게 된다.그 날 밤. 제일 좋아하는 석류 열매의 달콤한 향기에 이끌리는 대로 입에 댔다. 급격하게 쏟아지는 수마.저항하지 못하고 침대에 파묻히자, 오싹하리만치 달콤한 목소리가 들렸다. 「――――어서와. 겨우 당신과 같은 장소에 있게 됐어... 2016. 4. 3.